한국 검도는 이론을 등한시 하고 실기만 파고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충분한 이론 지식을 숙지하고 실기에 접목하는 일본과의 차이가 세계대회 30년 일본벽을 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 검도회의 심사 방향은 그런 시각에서 실시 합니다.
이론 시험을 먼저 시행하고 합격자만 실기에 능한다.
더욱이 심사용 지식이 아닌 평소 지식으로 익히기 위해 관장 책임하에 이론 지식을 교육하고 그 관장이 먼저 이론을 숙지하는 풍토를 조성 할 것이다.
관장은 이론 교육에 반드시 차가 해야 할 것이며, 본 회의 간절한 요망인 검도의 이론 실기 지식의 고급화를 위하여 본 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대회및 각종 강습회 합동연무등에 불성실한 관장및 지도자는 합리적이고 합법적 불이익이 갈수도 있습니다.
성실한 관장및 지도자는 최선의 이익을 보장할 것입니다. 금번 심사부터 이론 먼저 실시할 것입니다.
작성일 : 200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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