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검 춘추(가칭) 연감 원고를 마감 하면서
참으로 감격스러운 경기도 검도 수련원 전국 체전은 경기 검도의 승리요 경사입니다.
시합 검도만 발달했던 과거의 미비했던 검도문화와 문화검도의 새로운 전기를 위하여 경기 검도 인들의 옥고(玉稿)를 수차 청탁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의껏 원고와 자료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선진하는 경기 검도는 다시 문화 검도의 새로운 진면목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경검 춘추의 작업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지단한 작업은 전국체전 우승과 손님접대, 대회 준비 등 복잡하고 고단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작품이 나간 후에 자신들의 작품이나 소견이 게재(揭載) 되지 않았다는 못난 뒷 불평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간 자신들의 전적소개나 각종 기념사진이나 문예작품이나 여러 방면의 작품과 자료요청을 여러차례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잊었거나 무성의 했던 도장과 학교등 기타 단체들은 8월 31일 마감이지만 최후 2.3일 여유를 더 드립니다. 적극 협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검도회장 김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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